<아재목장> 아재들이 뭉쳤다! ‘이것이 바로 아재토피아’... '힐링이 필요한 아재벤져스 3인방'
아재&소년, 여덟 남자의 좌충우돌 목장 인턴기
‘그래! 바로 이게 힐링이야’.. 보는 재미 더하는 꿀잼 포인트 셋!
성지루-김승수-장우혁 ‘아재 3인방’의 순도 100% 리얼 낙농 라이프 ‘기대감 UP'
MBN 새 예능 <양치는 늑대소년들의 아재목장> 9일(수)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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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디지털 세상에 갇혀 하루 24시간을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힐링'. MBN이 지친 몸과 마음에 잠시나마 쉼을 선사한다.
9일(오늘) 첫 선을 보이는 MBN '양치는 늑대소년들의 아재목장(이하 아재목장)'이 그 주인공. ‘아재목장’은 힐링을 찾아 떠난 아재 3인방과 '세대공감 0%' 아재들과 강제(?) 동거하게 된 다섯 소년들의 리얼 생고생을 살펴볼 수 있는 낙농 버라이어티다.
방송에는 아빠라서 쉼 없이 연기만 한 '지친 아재' 아재 1호 배우 성지루부터 일 중독으로 연기만 하다 장가도 못 간 '외로운 아재' 아재 2호 배우 김승수, 노래만 하다 보니 10대에서 어느 덧 불혹의 나이가 된 '신상 아재' 아재 3호 가수 장우혁까지 합세해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이들 ‘아재 3인방’이 어떤 브로맨스(남성들 간의 애틋한 관계)를 보여줄까. 이들이 감춰둔 예능감은 얼마나 뛰어날지, ‘초특급 아재케미’가 기대감을 높인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한적한 시골에서의 전원생활에 부푼 기대감을 안고 모인 아재 대표 3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쉼 없이 활동해 온 아재들에게 '힐링여행의 진수를 맛보여 주겠다'는 제작진의 달콤한(?) 부름, 여기에 기꺼이 응한 세 사람이 지상 아재 낙원에 모였다. 하지만 일상에 지쳤던 이들이 '아재토피아'를 느끼는 것도 잠시, 이들 앞에 다섯 명의 10대 소년이 나타난 상황.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첫방을 앞두고 꿀잼을 보장하는 관전포인트부터 힐링여행과 낙농생활의 값진 즐거움을 선사하는 콘셉트의 순도 100%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재목장’을 소개한다.
#지상 아재 낙원, 자연과 교감하며 체험하는 힐링의 참맛
첫 번째, ‘아재목장’에서는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도심 속 바쁜 일상에 쫓겨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살아가고 있는 당신의 지친 삶에 잠시 숨 고를 기회를 건넨다. 여기에 다양한 낙농체험을 통해 '진짜 낙농'의 진수를 보여준다.
#생고생 리얼 낙농 라이프, 톱스타들의 예능 원정기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소위 '신비주의' 배우 라인업이다. 숨겨둔 예능감과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프로그램에 대한 주목도를 높인다. '각본 없는 리얼 캐릭터'를 통해 내심 궁금했던 스타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것은 관찰형 예능이 주는 덤.
#아재&소년, 어른+아이의 동반 성장 스토리
여기에 세 번째, 함께 땀 흘리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보다는 '나 홀로 일상'에 더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함께하는 삶'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각박한 현실에 지쳐 아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어른 세대들에게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방송에는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아이돌과 아역배우 등 자녀세대를 대표하는 10대 청소년들이 출연해 사춘기 고민과 현실을 실감나게 담아낸다. 흔히 '질풍노도의 시기'라 불리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이들 중·고등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며 함께 친구가 되는 과정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담아낼 전망이다. 여기에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아이의 관심사나 고민에 대해 좀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깨알 팁도 전수한다.
한편, 본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 동거생활을 하게 된 여덟 남자들. 게다가 '힐링여행'이 아닌 '자급자족 생고생 목장생활'이라는 실체를 알고 망연자실하는데... 착유부터 방목, 축사 청소 등 목장에서 인턴 생활을 하게 된 여덟 남자가 펼쳐 나갈 반전 가
예상치 못한 케미(?)를 선보이며 좋든 싫든 함께 '힐링여행'에 나서게 된 아재 3인방과 양치는 늑대소년들의 좌충우돌 낙농생활은 9일(오늘)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