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쇼케이스의 1차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매진됐다.
12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데스노트' 쇼케이스 티켓은 오픈된 1000여개의 좌석이 1분도 되지 않아 모두 매진됐다는 것. 이번 쇼케이스는 2017 뮤지컬 '데스노트'의 본 공연에 앞서 관객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로, 주연배우 한지상, 김준수, 박혜나, 강홍석, 벤(Ben)을 비롯 서영주, 이수빈 등 전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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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월 3일부터 1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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