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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
한 해외 노동자가 거미를 먹는 영상이 등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매체에는 호주 빅토리아 주의 한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노동자가 목재에 있던 작은 거미를 씹어 먹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요르단 출신의 이 노동자는 근무하던 도중 목재에서 작은 거미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감독관은 해당 노동자에게 “그 거미를 먹으면 20달러를
그는 목재에 있던 거미가 독거미인지 먹어도 되는 거미인지도 고민도 하지 않은 채, 감독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한 입에 거미를 털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거미를 입에 넣은 직후 입속에서 꿈틀거리는 이상한 촉감에 온몸을 떨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