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올해 OST 열풍을 이어간다.
베리굿은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데뷔 후 완전체로 참여한 첫 OST로 멤버 각각의 개성과 특유의 맑은 느낌을 주는 보컬이 자연스럽게 녹아 한층 세련된 느낌을 선사했다.
21일 공개된 베리굿의 '힘을 내'는 신나는 록사운드가 포인트로 가미된 미디엄 팝 장르의 곡으로 드라마 OST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 및 프로듀싱팀 케 하던 스와 서재 하까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소속사 제이티비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