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여전한 현역 배우 이순재…2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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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순재 |
국민 배우 이순재씨가 MBN에서 주최하는 “2017 MBN Y FORUM” (2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 초청받아 영웅쇼에 참석한다. 이순재씨는 1935년생이며 서울대학교 철학과 54학번 출신으로 대학교 연극부 활동을 하다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TV방송이 1956년도부터 시작되었는데 이순재씨의 데뷔작이 1956년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이다. 따라서 이순재씨는 TV방송 시작과 함께 연기를 꾸준히 해 온 ‘국민 배우’라고 말할 수 있다. 그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은 드라마, 영화 등을 합쳐 총 250개의 작품이 넘는다고 한다.
그 중에 근엄한 이미지의 모습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10년 전의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방송 내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야.한.동.영.상”을 외치던 이순재씨의 모습은 의외의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캐릭터가 되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장르,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한다. 2013년에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편에서는 그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그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는 인상적인 말
지금도 그는 꿈을 생각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생각하라고 말하며 전국민 멘토의 역할도 해주고 있다. 그가 살아온 도전과 열정 이야기가 “2017 MBN Y FORUM”에서 전해질 것이다.
MBN Y FORUM 김현화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