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고지혈증-고관절... 모두 '이것' 하나만 관리하면 된다?
'이것' 관리한 사람은 숨만 쉬어도 가장 많은 열량 소비한다?
7일(화) 밤 11시 MBN <엄지의 제왕> '고혈압, 고지혈증, 고관절을 잡아라' 편
중년 건강 위협하는 '3대 만성질환' 잡는 법 공개!
↑ 사진= MBN |
중년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 세 가지를 우리 몸의 '이것'만 단련시키면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MBN ‘엄지의 제왕-고혈압, 고지혈증, 고관절을 잡아라' 편에서는 중년에 접어든 사람들이 한 번 겪으면 고질적으로 시달리게 된다는 3대 질환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각각 고혈압, 고지혈증, 고관절 이상으로 고생해온 주부 3인이 직접 출연해, 단 2주 만에 해당 질환을 개선할 수 있었던 비법을 직접 확인시켜 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세 가지 만성질환에 도움을 주는 신체부위는 다름 아닌 '엉덩이'.
엉덩이는 혈액 순환의 펌프 역할을 하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것. 여기에 혈액 내 찌꺼기를 분해하는 기능으로 고지혈증 완화에도 좋다는 설명이다. 또 엉덩이 근육은 틀어진 고관절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때문에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력 추천했다. 질환에 따른 자세한 운동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병욱은 "엉덩이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높여줘 체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면서 "엉덩이 근육이 발달한 사람의 경우, 숨만
한편 고혈압, 고지혈증, 고관절 질환을 잡을 수 있는 '엉덩이 운동법'은 7일(화) 밤 11시 MBN ‘엄지의 제왕’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