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부상으로 치료에 전념해온 김연아가 다음달 17일부터 열리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김연아가 그동안 받았던 재활 치료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재활과 훈련 계획을 세우기 위해 오늘(22일) 오
이에 앞서 언론에 훈련 현장을 공개한 김연아는 "비록 쉬운 점프 두 가지 정도만 해봤지만 다행히 (스케이팅) 감각을 잊지 않았다"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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