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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ICT교육원(원장 최혜지교수)에서는 매주 토요일 “아이와 함께 하는 SW 코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SW코딩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반기술로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에 이르기 까지 이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를 바탕으로 하여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도록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며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을 운영 중인 서울여자대학교는 창의적이며 논리적 사고의 기반이 되는 SW 코딩 교육을 보다 체계적인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SW코딩”은 학생들의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도록 Level 1, Level 2, Level 3는 입문반, Level 4, Level 5, Level 6는 응용반으로 총 6레벨로 운영된다. 입문반(Lv.1~3) 레벨1에서는 카드게임, 보드게임 등을 통해 엔트리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된다. 각종 게임과 미션 수행을 통해 SW코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레벨2에서는 햄스터 로봇을 이용한 미로찾기, 자율주행, 댄스머신 등의 코딩교육이, 레벨3에서는 조별 활동을 통한 코딩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응용반(Lv.4~6)은 센서보드 활용(레벨4), 전자피아노 만들기 및 가속도 시뮬레이션(레벨5), 조별활동을 통한 고급 코딩 프로젝트(레벨6) 등의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서 서울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SW코딩 지도사 과정”은 4월 18일부터 매주 (화), (목) 2시간30분씩 12회 총30시간동안 진행되며 코딩의 이해, 언플러그드 활동을 통한 논리적 개념의 이해, 코딩 도구의 이해와 활용까지, 코딩교육의 준비된
이를 위해 학부형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코딩교육과 4차산업혁명” 제목으로 열린 특강을 3월 28일(화) 10시 30분, 50주년기념관 640호 첨단강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특강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이해와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교육현장에서 코딩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제시가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