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대규모 문화축제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이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판을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오페라, 관현악, 전통국악 공연을 선보였으며,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방문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인천공항은 성황리에
마친 3월 개항 16주년 기념공연을 포함해 5월, 8월, 10월, 12월 등 총 5차례의 대규모 문화예술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연간 3천여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 등을 선보여 문화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의 정기공연 및 상설공연과 관련된 소식은 컬처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