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일대 약 34만㎡를 포함해 전국의 7개 지역이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처음 선정됐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최근 심의를 통해,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일원 등 7곳을 문화산업진흥지구 적합지역으로 의결했다
선정된 지역을 보면 대구 남구 대명동 옛 계명대 부지 일대와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공원내 부지, 부천 원미구 상동 영상문화단지 일원, 전주 완산구 한옥마을 및 영화의 거리 일대, 그리고 천안시 천안역 인근과 제주 이도2동 제주시청 인근 부지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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