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문화재단과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으로 박수근 작품이 영남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전시되는 것은 최초입니다.
신라 문화에 관심이 많은 박수근이 1960년대 경주를 답사해 신라 토기와 석물 조각들을 탁본하고, 프로타주 기법을 사용하여 화강암의 질감을 구사해 입체감을 부조시킨 방법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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