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베니스비엔날레 제57회 국제미술전의 한국관 전시 ‘카운터밸런스’를 어제(10일) 개막했습니다.
‘카운터밸런스:더 스톤 앤 더 마운틴’을 주제로 펼쳐지는 한국관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커미셔너를 맡고 이대형 아트디렉터가 예술감독으로 전시를 총괄하며 코디최와 이완 두 작가가 한국관을 대표해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대형 예술감독은 “소수의 의견을 경청하지 못하는 다수, 약소국의 이민자를 포용하지 못하는 강대국의 신고립주의 등 작
베니스비엔날레 제57회 국제미술전은 10일부터 내일(12일)까지 3일간의 프리뷰 기간을 거쳐 오는 13일 공식 개막하며, 11월 26일까지 약 6개월간 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