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샴푸 통에 물을 부어 사용하면 피부 노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다 쓴 샴푸 통에 물을 부어 사용하면 세정력이 떨어지고 통 안에서 녹농균이라는 세균이 번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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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녹농균은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샴푸통 안에서 번식을 하게 되고 이는 피부염과 모낭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다 쓴 샴푸통에 리필용 샴푸를 채울 때에도 통을 깨끗이 씻어 햇뼁말려서 샴푸를 채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