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개그맨 윤택이 자연인 박진수 씨를 만났습니다.
이날 하얀 보자기를 목에 두른 진수 씨는 윤택에게 "오늘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이발 기계를 건넸습니다.
이에 윤택은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이발 기계 좀 잡아봤다"며 "제대로 알아보셨다"고 능청을 떨며 머리를 깎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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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안마부터 두피 마사지까지. 여느 미용실 부럽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윤택!
과연 만수 씨의 머리는 어떻게 완성됐을까요?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