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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8일, 19일 양일간 콘서트 ‘음악으로 하나되는 곳’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8월 18일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정명훈의 지휘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연주합니다. 아울러 8월 19일에는 정명훈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첼리스트 송영훈이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 C
또한 18일, 19일 양일간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베토벤 교향곡 ‘운명’의 조직적이면서도 정교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티켓 오픈은 오늘(20일) 오후 2시 롯데콘서트홀 빈야드 회원 대상으로, 내일(21일) 오후 2시 일반회원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