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국내 디지털 음원 서비스 최초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멜론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8,000여건 이상의 작품이 참여한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의 브랜드 부문 본상을 차지했습니다.
고객에게 제시하는 뮤직 라이프를 담은 제품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멜론의 MLCP는 음악을 듣는 이용자에게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여 풍성한 뮤직라이프를 제
멜론 관계자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음원 서비스를 대표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습니다.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디자인의 콘셉트와 혁신성 등을 평가해 매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