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사극 대본 리딩쇼-왕과 여자> 첫방!
‘사극’과 ‘예능’의 만남, 관전포인트 셋!
…오늘(19일) 밤 11시 ‘세종의 여자를 만나다’편 첫방송!
첫방 <왕과 여자> 김구라X박진희X김종민! 관전 ‘꿀팁’ 공개!
MBN 신규 <왕과 여자>, 더 재미있게 보는 관전포인트 3!
<사극 대본 리딩쇼>는 무엇? 오늘(19일) 밤 11시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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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사극 대본 리딩쇼-왕과 여자> /사진=MBN |
오늘 MBN에서 ‘사극 대본 리딩쇼’라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딱딱한 ‘사극’과 유쾌한 ‘예능’의 만남이 성사된 것입니다. <사극 대본 리딩쇼-왕과 여자>(이하 <왕과 여자>)의 첫 녹화에 나선 배우 박진희는 “사극의 딱딱한 느낌 없이 그때그때 역사에 대해 궁금한 걸 묻고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다”고 프로그램을 설명했습니다. 예능 스튜디오에서 이뤄지는 대본 리딩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MBN <왕과 여자> 본방송 시청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선사합니다.
<왕과 여자> 관전 포인트1_ <사극 대본 리딩쇼>란?
사극과 대본 리딩이 만난 ‘사극 대본 리딩쇼’가 탄생합니다. <사극 대본 리딩쇼>는 정식 사극에 앞서 대본 리딩을 통해 그 시대 속에 숨겨진 정치, 생활사는 물론 여성사까지 다양한 역사적인 배경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패널들은 각 시대의 배역에 맞는 분장을 하고 역사 속 인물로 분해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여기에 역사 전문가들의 해설과 의견이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뒷받침 합니다.
<왕과 여자> 관전 포인트2_ ‘정통 사극 의상’과 ‘예능’의 만남!
정통 사극에서만 봐왔던 한복 의상들을 <왕과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는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정통 사극 분위기를 고수하려는 제작진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 왕, 세자, 내시, 유생, 공주 등 각자의 의상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중전의 의상입니다.
1회 방송에서 중전으로 분한 박진희. 그녀가 걸친 전통 장신구와 노리개의 가격만 해도 1억 원이 넘습니다. 이는 실제로 영화 <상의원>에서 배우 박신혜와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배우 이제훈이 아내 혜경궁 홍씨에게 선물하기도 했던 것들입니다.
첫 녹화에 앞서 박진희 외에 모든 출연자들 역시 예능이지만 정통 사극 못지않은 분장으로 공을 들였습니다. 특히 배우 박진희는 “분장만 보면 바로 사극 촬영을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왕과 여자> 관전 포인트3_ 흔하지 않은 패널 9인의 등장!
<왕과 여자> 첫 방송에는 MC 김구라 외에 배우 박진희, 김병옥,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 영화감독 봉만대, 성우 정형석, 국악인 이윤아, 한국사 강사 강민성, 잡학박사 과학칼럼니스트 이독실이 출연합니다.
MC 김구라는 “사극을 보고 나면 할 말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다. 그런 걸 해결해주는 쇼가 바로 <왕과 여자>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두말 할 것 없는 최고의 명MC다운 깔끔한 진행 솜씨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사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특히 배우 박진희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해보지 못한 ‘중전’ 역할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왕과 여자> 첫 회에서는 조선의 제4대왕인 세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종이 태평
‘세종의 여자를 만나다’편은 오늘(1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왕과 여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