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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가 해외 관객 수 2만여 명을 포함해 총 10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국내 음악축제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EDM 음악의 빌보드 차트로 불리는 DJ MAG의 No.1 마틴 게릭스 등 DJ MAG TOP 10위 이내 DJ 6명이 포함됐는데 하우스의 거장 카이고와 아프로잭, 빙고 플레이어스 등이 공연 첫날을 이끌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아민 반 뷰렌과 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 저스틴 오, 그리고 W&W가 등장해 메인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디제잉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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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201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인스테이지도 돋보였습니다. 길이 70M, 높이 28M, 1,000여개의 화려한 조명과 1,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스크린 등이 관객을 압도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