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2017’, 영광의 주인공들

↑ 사진=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제공

[MBN스타 김승진 기자]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2017’이 엄주희의 진 당선 속 아름답게 마무리 됐다.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2017’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모델리스트 김두천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의 유명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2017’은 ‘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기취아래 한류홍보선정조직위원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관, 국제외교문화교류회 후원으로 한빛단의 한복패션쇼와 함께 했다.

또한 이 행사는 세계 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류를 알리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한류홍보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로 인사아트프라자, 실크루트, 크로체나인, 아이엠주얼리, 심미안성형외과 협찬으로 진행됐다.

↑ 사진=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제공

그 결과 진에는 엄주희, 선에는 이동은, 미에는 윤아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예 부문에는 최효진, 지 부문에는 최다민, 덕 부문에는 김예림, 체 부문에는 문수연이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포토제닉 조윤지, 한류상 전민희, 재능상 강현정, 맵시상 이찬경, 미소상 서원주, 인기상 전시연, 우정상 변지은이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앞으로 ‘한홍미’ 단원으로, 국내 및 아시아시장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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