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형부와 처제의 위험한 관계가 전파를 탔습니다.
언니의 결혼 후 형부 재훈에 대한 마음을 접었던 소진.
어느 날, 재훈은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 봐. 차라리 우리 처제랑 만났으면…"하고 소진의 손을 잡습니다.
자신에게 기대는 형부를 보며 소진은 다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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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결국 소진은 신의도 윤리도 내버린 채 오랜 짝사랑이었던 형부 재훈과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기어코 넘어 내연 관계로까지 발전한 소진과 재훈.
과연 어떤 말로를 맞이하게 될까요?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