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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하고 현대아이파크몰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후원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7'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용산 아이파크몰 내 올 인 파크(All In Park)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이 선정한 레스토랑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특별한 메뉴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총 19개의 레스토랑들과 셰프가 참여할 예정이다. 스타존에는 미쉐린 3스타의 서울 신라호텔 라연을 비롯한 라미띠에, 리스토란테 에오, 밍글스, 유유안, 진진, 하모와 같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들과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유현수 셰프가 라인업을 이룬다.
또 그라노, 다담, 랩 24, 류니끄, 마누 테라스, 부아, 수마린, 역전회관, 주옥, 테이블 포 포, 플라워 차일드를 포함한 서울 최고의 맛집들로 구성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선정 레스토랑들이 함께 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자신들만의 개성이 담긴 특별한 팝업 메뉴를 판매하여 방문객들로 하여금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들의
한정된 수량만이 제공될 스타 셰프들의 특별 메뉴는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구매 고객들에게는 한 메뉴 당 1명의 입장권이 함께 제공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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