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깊은 협곡 ‘콜카 캐니언’ 관광객 유치 활성화

페루관광청이 "페루 아레키파주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콜카 캐니언’을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기존 루트 재점검 및 신규 루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성화 프로젝트는 ‘콜카 캐니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협곡에 위치한 전망대와 미스티 화산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페루의 첫 번째 지질 공원 ‘콜카 캐니언’은 역동적 지형을 갖추고 있어 래프팅, 산악자전거, 하이킹, 승마 등 다양한 야외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레키파주는 건립 477주년을 기념해 미스티 화산 등산로를 재정비하는 등 다양한 여행 인프라 재정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