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꾸준히 논란으로 지목돼 온 '몰래카메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실제 중국 해커들은 IP 카메라를 해킹한다"며 걱정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그는 "갑작스럽게 IP 카메라에서 중국 말이 들린다면 바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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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개그맨 김태현 역시 "노트북에 달린 카메라를 해킹하는 시대다"라며 "이 같은 해킹으로 실시간으로 사생활이 노출된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에 배 프로파일러는
각 분야의 고수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이슈를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하는 신동엽의 고수외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