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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내일(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7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에 마켓포커스 국가로 초청돼 한국관을 설치·운영합니다.
올해로 5회째인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아동전문 도서전으로 마켓포커스 한국관에는 교원, 미래엔, 에릭양 에이전시, 웅진씽크빅 등 국내 출판사 및 관련 에이전시 6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꾸밀 예정입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참가사들의 도서 저작권 수출을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은 이번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참가와 관련해 “기존 아동 학습서, 실용서 등을 넘어 문화와 이슈를 담은 우수 콘텐츠를 적극 홍보해 국내 도서의 저작권 수출 확대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