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이 주말 극장가를 휩쓸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25∼26일 94만7278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꾼'의 누적 관객 수는 168만7486명으로, 주말 이틀간 20만8211명을
공포영화 '해피 데스데이'와 마블 코믹스 영화 '토르:라그라로크'는 이 기간 각각 11만1645명과 7만9411명이 관람해 3위와 4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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