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유서 속 의사 분노' 김현철 정신과의사, 과거 유아인 '경조증' 진단도?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지난 18일 샤이니 종현의 유서가 공개되자 유서 속 정신과 의사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그 주치의를 제 동료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운동해라’ ‘햇빛 쬐라’에 이어 최악의 트라우마입니다”라고 말했습
이어 “다시 읽어도 너무 화가 난다. 총 분량의 2/3가 담당 의사를 향한 분노가 가득하다”라고 분노했습니다.
이후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워지자 결국 SNS를 폐쇄했습니다.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지난달 26일 배우 유아인을 두고 '경조증'이 의심된다는 SNS 글을 게재했다가 '의사 윤리 규범 위반'이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