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홍일 영화 ‘여곡성’, ‘아지트’ 캐스팅 확정

배우 최홍일이 영화 ‘여곡성’과 ‘아지트’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여곡성’은 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 하는 등 원혼이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과정을 그린 공포 사극물로 극 중 최홍일은 이대감 역을 맡아 공포감을 최고조로 이끌어 낼 예정입니다.

이어 평범한 소시민들이 수많은 사회악들을 응징하며 우리 사회의 웃픈 단면을 그린 ‘아지트’에서는 무형 역을 맡아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영화 ‘여곡성’은 내년 상반기, ‘아지트’는 내년 하반기 개봉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