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 귀환 당시 충격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한국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가 오늘(29일) 건강검진에 받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귀국한 한국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29일부터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에 입원,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다음달 5일 '대전 어린이날 축제'에 참가하는 데 이어 모교인 광주과학고와 한국과학기술원 등을 방문해 우주인으로서 훈련과정과 경험 등을 전할 계획입이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