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짧고 미세먼지 많은 요즘…비타민D 결핍 주의하세요
겨울철은 해가 짧아서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은데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면서 비타민 D 결핍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겨울철 비타민 D의 결핍 증상에 더 많이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타민D 결핍은 뼈의 약화로 이어지고 뇌세포 발달도 저하돼 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생선이나 달
필요하다면 비타민D 보충제를 영양제 개념으로 복용하거나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주일에 2~3회, 하루에 10~20분 정도 꾸준히 햇볕을 쬐는 것이 비타민D 결핍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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