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한국전통문화대 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문화재청 측은 "김 총장이 지난주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이번 달까지만 학교에 나오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임기를 열 달 정도 남겨두고 퇴임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김 총장은 서울대 고고학과를 졸업한 도자미술사학자로 호암미술관 부관장(삼성문화재단 이사), 삼성미술관 리움 부관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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