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갯벌을 이용해 소금을 얻는 '제염'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8일 이같이 밝히며 "30일 간의 지정 예고 기간과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염'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할 것"이라고 했다.
제염은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져온 전통 자염법과 1907년 도입돼 현재까지 맥을 잇는 천일제염법을 일컫는다. 자염법은 바닷물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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