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강주은 씨가 제2의 신혼같은 근황을 전했습니다.
강주은 씨는 그제(3일) 자신의 SNS에 "요즘은 시간만 되면 같이 맛있는 거 먹고 백화점에서 걷고 영화도 보는 게 제일 편안한 휴식. 언제나 우린 그랬었지. 나이가 들수록 그런 행복이 고맙네"라는 글과 남편 최민수 씨와 달달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최민수 씨는 내달 12일 첫 방송되는 tvN ‘무법변호사’에 출연하며 강주은 씨는 쇼호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