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뮤지션 샘 스미스의 내한 티켓팅이 오늘(17일)부터 시작됩니다.
현대카드는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스미스'를 개최합니다.
예매는 오늘과 내일(18일) 이틀간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에는 현대카드 선예매가 열리며, 일반 관객은 내일 낮 12시부터 예매 가능 합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그동안 콜드플레이,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이 거쳐간 대형 콘서트 브랜드입니다. 샘 스미스는 23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샘 스미스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울과 감성으로 2000년대 데뷔한 뮤지션 중 가장 인상적인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 앨범 '인 더 론리아워(In the Lonely Hour)'로 가요계에 등장, 전세계적으로 12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에는
대표곡으로는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비롯해 '레이 미 다운(Lay Me Down)', '머니 온 마이 마인드(Money On My Mind)' 등이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