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깊은 멜로를 다룬 SBS TV 월화극 '키스 먼저 할까요?'가 막을 내렸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SBS TV 월화극 '키스 먼저 할까요?' 마지막회 시청률은 7.4%-9.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은 10.5%, MBC TV '위대한 유혹자'는 1.9%-1.7
최종회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이 50번째 생일에도, 그 다음 날에도 살아 안순진(김선아)과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는 장혁, 정려원 주연의 '기름진 멜로'를 방송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