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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관광청이 “남미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페루 태양제 ‘인티라미’ 축제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고 오늘(9일) 전했습니다.
‘인티라미’는 태양을 뜻하는 케추아어 인티와 축제를 뜻하는 라미의 합성어로, 잉카의 파차쿠티 제위 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축제는 총 9일 간 쿠스코에서 진행되며 쿠스코 거리 곳곳에 다양한 잉카 리듬과 라이브 공연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티라미’ 행사는 올해 총 3,750여 명의 여행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며 오는 6월 24일 축제 당일까지 ‘안티라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