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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좌)조성빈 감독, (우)최창환 감독 |
CGV아트하우스가 “어제(9일) 열린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독립영화 ‘비행’과 ‘내가 사는 세상’에 각각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과 창작지원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배급지원상에 선정된 조성빈 감독의 ‘비행’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탈북민 근수와 도벽이 있는 지혁이 대량의 마약을 손에 넣게 되면서 처하는 위험한 상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위태로워지는 상황에서의 심리를 긴장감 있게 연출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창작지원상’에 선정된 최창환 감독의 ‘내가 사는 세상’은 부당한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은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 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 주제, 형식에서 기존 상업영화와 차별화 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