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대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업계 리더로 뽑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 대표가 빌보드가 그제(21일) 발표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73인 중 음악 제작(Recording) 부문에 뽑혔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4년부터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업계 리더들을 선정하는 리스트입니다.
빌보드는 방 대표가 프로듀싱한 방탄소년단의 앨범 'LOVE YOURSELF 承 HER'가 160만장 이상 팔렸고 '빌보드 200' 톱 10에 진입했다며 칭찬했습니다.
이어 "더 많은 K
앞서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고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