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서울 로얄심포니와의 힐링 여행…‘힐링파크 피크닉 데이’ 진행

↑ 사진=더 스테이 힐링파크

[MBN스타 손진아 기자]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가수 거미, 서울 로얄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팝스클래식 콘서트와 함께 공연이 펼쳐지는 ‘힐링파크 피크닉 데이’를 진행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소중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소울 풀한 감성을 지닌 가수 거미와 100여 회가 넘는 서양음악 연주를 통해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로 연주하는 서울 로얄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특별한 협연 공연으로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스테이지 외에도 평소 일상에서 즐기기 어려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그 중 나인블럭에서는 미드 나잇 시네마 상영이 진행 된다. 시네마는 공연 후 오후 9시 30분부터 영화 ‘비긴 어게인’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 선보이는 ‘피크닉 데이’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