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수 작가의 102마리의 호랑이를 그린 '백두'와 2015년 '전일본 수묵화수작전'에서 상을 받은 작품 '포착'등 50여 점이 공개됩니다.
백두대간의 생태계 보존과 한반도에서 멸종된 호랑이에 대한 종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로 시베리아 호랑이 3마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안창수 / 화가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새로 만들어가지고 특히 우리나라 한국 호랑이의 종족 보존 내지는 확대를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방사 시설을 갖춰가지고 하는 기념적인."
[이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