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 이혼 소식에…팬들 응원 "더 행복해지면 된다"

↑ 배우 이소연/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이소연 씨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 배우 이소연/사진=스타투데이

이소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일) 공식 자료를 통해 "현재 이소연 씨는 성격차이로 인하여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이다"라고 이소연 씨 이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이소연 씨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cccc****씨는 "결정 내리기 까지 고민 많았을 텐데, 더 행복해지면 될 거에요. 힘내세요"라며 응원했습니다.

mezq****씨도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마음 잘 추스르세요"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p43****씨는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있는 거죠. 어서 회복하고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라며 배우 이소연 씨의 복귀를 바랐습니다.

yygs****씨도 "결혼하면 참고 산다는 말은 바보 같은 말이다. 응원할 것"이라며 응원했습니다.

이소연 씨는 지난 두 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소연 씨는 지난해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출연 이후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