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체조 선수들이 서울에 모여 화려한 갈라쇼 무대를 연출합니다.
아테네올림픽 여자체조 3관왕에 오른 카탈리나 포노르를 비롯해 올림픽 뜀틀 메달리스트 여홍철 등 국내외 체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루마니아 출신의 전설적인 체조여왕 나디아 코마네치가 총연출을 맡았습니다.
코마네치는 기자회견을 통해 독특하고 화
모레(13일)부터 사흘간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갈라쇼에서는 기존의 기계체조, 리듬체조 외에도 아크로바틱, 단체 평행봉 등 일반 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묘기들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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