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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서 도 장관은 노동시간을 단축하여 고용 증가 등을 꾀하는 근로기준법의 개정 취지를 설명한 뒤 노동시간 단축 안착 방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도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시책을 적극 수용하려는 영화업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한 영화기업들의 노력이 정부 정책 기조인 '사람중심, 지속성장 경제 구현'을 실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세계 영화시장에서의 미래성장동력이자 핵심 기술인 컴퓨터그래픽 등 시각효과(VFX) 기술 분야에 대한 한국 현주
덱스터스튜디오는 VFX 기술로 혁신 성장과 일자리 확대를 이룬 대표적인 영화제작사로 꼽힌다. 현재 고용인원은 335명으로 국내 영화제작사 중 가장 많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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