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후 "강아지 케이크 먹어보고 싶다" 매력 발산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유기견 미미 환영파티 여는 윤후/ 영상=Mplay

윤후가 어느덧 훌쩍 큰 의젓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유기견 미미 환영파티 여는 윤후/ 사진=MBN

어제(23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유기견의 첫 번째 임시보호자로 나선 윤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후와 윤후 어머니는 미미가 집에 온 날을 기념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개들을 위한 전용 케이크를 먹이며 미미 환영 파티를 열었습니다.

윤후는 이날 반려견 케이크을 먹어보고 싶어하는 먹방요정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 유기견 미미 환영파티 여는 윤후/ 사진=MBN

함께 지내는 반려견 순수의 먹이를 미미보다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가족인 순수와 새로운 친구 미미를 동시에 고루 챙기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후는 직접 반려견 전용 케이크를 맛보고 "단호박이 잘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MBN 온라이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