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현준 씨와 쇼핑몰 CEO 신소이 씨의 첫 만남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8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 며느리'에서는 최현준-신소이 부부가 첫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최현준 씨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 신소이 씨를 "카페에서 만났다고" 언급했습니다.
최현준 씨는 "귀여운 아르바이트생이 있었다"며 "아내가 알고 보니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그 카페의 사장님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우리가 아들을 먼저 낳고 3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하는 최현준 씨는 지난 2004년 V.O.S로 데뷔했으며 신소이 씨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입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4년 5월 결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