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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다른 테마로 펼쳐진다. 올해 테마는 '더 퓨쳐 오브 컬쳐 테크놀로지(The Future Of Culture Technology)'로, '스타시티(Starcity)', '드림 스테이션(Dream Station)', '클럽 네오 정글(Club Neo Jungle)', '일렉트로 가든(Electro Garden)'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네 공간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을 생동감 있게 연출했다.
이번 공연엔 앨런 워커, 마시멜로, DJ 스네이크 등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가 총출동했다. 아울러 DJ HYO(소녀시대 효연), DJ GINJO(긴조, TraxX 멤버), 엑소-첸백시(EXO-CBX)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아티스트가 각 무대를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중심이자 미래 코스모폴리탄을 연상시키는 메인 무대 '스타시티(STARCITY)'는 하늘 높이 치솟은 최대 39m 높이의 첨탑을 기준으로, 총 2500개의 LED 타일이 무대 양옆으로 펼쳐져 압도적인 규모를 뽐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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