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씨의 아들 윤후가 거리입양제에 참여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강아지를 입양해달라고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에서 윤후는 고양시에서 진행되는 '유기동물 거리입양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윤후가 참여한 이 행사는 매주 토요일 열리며, 고양시에서 한달 발생하는 200마리가 넘는 안락사 대상의 유기견을 입양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윤후는 이날 방송에서 "강아지들이 안락사 당하지 않았
강아지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윤후는 캠페인에 참여해 입간판도 직접 만들고, "입양해주세요!" 라고 소리 치며 행인들을 향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