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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상자는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2명이다.
보관문화훈장은 김경희 지식산업사 대표이사가 받는다. 김 대표는 47년간 양서 1000권 이상을 발행해 한국사, 한국학, 한국문학, 한국철학 등 인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한국학 저자의 학문 활동을 지원하는 등 출판문화 발전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박철용 도서출판 양서원 대표와 김신혁 도서출판 서광사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은 이종원
시상은 1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책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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