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는 이번 공연에서 푸에르토리코 출신 세계적 소프라노 아나 마리아 마르티네즈와 한무대에 섭니다.
지휘봉은 유진 콘이, 연주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았고, 특별 게스트로 소프라노 임영인이 출연해 '그리운 금강산'을 함께 부릅니다.
▶ 인터뷰 : 플라시도 도밍고 / 성악가
- "2년 만에 한국을 찾았는데요. 항상 따뜻하고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고 올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져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