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호텔과 항공, MICE, 관광 벤처 등 관광 분야 119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심층 면접을 거쳐 직접 채용으로 이어지는 심층면접관을 비롯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메이크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종헌 / 관광 벤처 '투어 링커' 대표이사
- "(벤처기업이다 보니까) 1년 상시채용 시스템을 운영하지만, 현실적으로 좋은 인력을 구하기가 어렵거든요. 이런 박람회에서 다양한 인재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 유의미한 자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