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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30분에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와 뮤지션이 출연한다.
1부 북 콘서트의 주제는 '소소한 공감'. 소설 '종이달', '저편의 아이' 등을 집필한 일본 소설가 가쿠다 미쓰요가 무대에 오른다. 이 시간엔 '달팽이 식당', '츠바키 문구점'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오가와 이토도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이어 2부는 '든든한 동반'을 주제로 뮤직 콘서트로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음악인 양방언과 일본 기타 듀오
콘서트 예매는 29일 오후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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